서희스타힐스

장백지 전남편 사정봉, "재혼 생각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3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장백지와 사정봉, 사진 출처 = 사정봉 시나웨이보]

장백지(張柏芝 장바이즈)의 전 남편인 중화권 인기 스타 사정봉(謝霆鋒 셰팅펑)이 당분간은 재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고 신화왕(新華網)이 12일 보도했다.

사정봉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혼 의사에 관한 질문을 받자“당분간은 재혼할 생각이 없다. 일과 두 아들을 돌보는 것에만 집중하고 싶다. 나중에 진정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모두가 알게 될 것이다” 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또 그는 “나는 두 아들에게 다소 엄격한 편이다. 장백지는 엄격하면서도 현명한 교육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 두 아들은 모두 예의가 바르고 말을 잘 듣는다. 여기에는 엄마 장백지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라며 전처 장백지의 양육 방식을 칭찬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사정봉은 중국 대표 미녀 배우 장백지와 결혼해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낳았고 두 사람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1년 8월 결혼 생활에 파경을 맞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재회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턴기자 배상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