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송재희 '천국에서 온 편지' 뭐길래

  • 김경란-송재희 '천국에서 온 편지' 뭐길래

(사진=MB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배우 송재희와 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의 열애 소식과 함께 '천국에서 온 편지'도 화제다. 

천국에서 온 편지는 일전에 김경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서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고 언급했기 때문.

실제로 김경란은 2012년 여름 런던 올림픽에 맞춰 영국 런던에 다녀왔으며 연인 송재희를 만난 것도 지난해 여름이다. 하지만 송재희를 만난 것은 런던이 아닌 서울의 한 교회다. 

천국에서 온 편지의 예언이 반만 맞은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트 한 번 들어가 봐야겠군", "어쩌다 보니 맞아떨어진 것", "전부 다 믿을 필요 없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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