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한 탕자쉬안(唐家璇·75)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이 1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중친선협회 주최 저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는 탕 전 국무위원과 동행한 싱하이밍(邢海明) 아주사(司) 부사장(부국장급)과 장신썬 주한중국대하가 참석했다. 우리측 인사로는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과 서영교 민주당 국회의원,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가 함께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