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미국 하와이에서 지난달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원정출산’ 논란을 빚은 조현아(39)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를 비난한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13일 조 부사장이 지난달 29일 인터넷 댓글로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 3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고소장에서 누리꾼 3명이 인터넷 기사 댓글로 자신을 비방하고 모욕했다며 이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