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지역 방송 WAFB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주 정부는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고 3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방국은 유독물질 누출 가능성에 대비해 공장에 있던 약 600명의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또한 주변 도로 통행을 차단했다.
CNN은 부상자들 중 최소 3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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