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건강기능성식품 연구개발과 상호 인적교류, 한·일 양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TTC연구소는 식품의 기능성을 평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 기관이다. 최근엔 스트레스(mental health check)에 대한 임상시험의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관심을 끌었으며 조직·단체용 스트레스 정신건강 체크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이날 한국식품연구원 부설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와 업무협약,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식품 소재개발기업인 (주)케비젠과도 투자 MOU(6600㎡규모)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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