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조합장 이완구)는 6월13일 갈수록 어려워지는농촌과 농민조합원의 교육비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인재를 육성해농업. 농촌발전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1년 이후 2,518명에게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금년에도 장학금수혜학생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학생(전북대학교 4학년 강신철 외 132명)133명에 1백만원씩1억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익산농협은 2012년 창설 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경영우수조합상 및 상호금융부분 전국에서 1등하여 조합원에게 통큰 배당을 실시하여 조합원과 지역민의 신뢰가 점차 증가되고있는 가운데, 금번 장학금 지급을 통해 최고의 1등 농협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어 신뢰가 최고점에 이르렀다.
이완구조합장은 축사에서“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우리미래를 밝히는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농협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것이며, 조합원과 고객을 섬기는 일등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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