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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잠자는 휴대전화로 사랑을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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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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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7월 31일까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시민 폐 휴대전화 모으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스마트폰 등 첨단기능을 갖춘 상품이 자주 출시되면서 휴대전화 교체주기가 짧은 반면 사용자들이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배출방법을 잘 몰라 집에 보관하거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수거가 미비한 것으로 판단된다.

폐 휴대전화는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이 함유, 휴대전화 1톤에서 280g정도의 금을 채취할 수 있으나 소각, 매립, 방치, 또는 제3국에 유출돼 부적절하게 처리될 경우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에 의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양주시는 공무원은 물론 학교, 기업체, 사회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총 3,317대를 목표로 수거를 실시, 수거행사에 참가를 원할 경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농협에 마련된 폐 휴대전화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한 폐 휴대전화는 관내 사회적기업 에코그린에서 최종 수거해 휴대전화 1대당 1천1백원을 양주시 명의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 휴대전화 수거를 통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은 물론 매각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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