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교육부, 일본 정부에 교과서왜곡 시정요구서 전달키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4 12: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 자료서 밝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교육부가 일본 정부에 독도와 위안부 등 우리나라와 관련한 역사를 왜곡해 기술한 교과서를 시정해달라는 요구서를 이달 말 전달할 것이라고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일본 시민단체와 역사 교사 1만명에게 왜곡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리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고, 8월에는 국제 학술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학교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2012년 기준 무기계약직 전환대상자 11만2903명을 개인별 평가를 거쳐 내년까지 모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며, 영훈·대원 국제중학교 지정취소와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온 후 서울시교육청의 협의 요청이 들어오면 협의해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