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씨앤앰, 청소년 위한 후원사업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4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씨앤앰(대표 장영보)이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씨앤앰은 오는 15일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Cheer Up Korea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대한치어리딩협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스포츠클럽문화 조성, 체력증진, 치어리딩클럽의 보급을 알리며 리더십 함양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치어리딩 대회에 걸맞게 강원, 부산, 목포 등 전국 총 56개 초·중·고등부팀이 참여하며, 종합 우승 및 지도자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회는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씨앤앰은 청소년의 진로선택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의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관할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씨앤앰은 미디어분야를 맡아 방송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1일 서초구 이수중학교를 시작으로, 마포구 중암중학교(25일), 노원구 불암중학교(7월12일), 양천구 월촌중학교(7월16일), 강서구 송정중학교(7월24일) 등 7개교 학생이 씨앤앰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는 씨앤앰미디어원을 방문해 방송 제작현장견학, 과제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씨앤앰은 또 지난 3월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선발한 ‘스포츠둥지기자단 4기’ 대학생 11명과 함께 TV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씨앤앰은 현재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주간 생활의 스포츠 홈그라운드’프로그램에 스포츠둥지기자단을 주 1회 참여시킬 예정이다.

최상태 씨앤앰미디어원 팀장은 “스포츠분야를 공부하고 좋아하는 대학생 기자단이 TV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취재한 내용을 보도하는 것 자체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씨앤앰 지역채널은 시청자와 호흡하는 프로그램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