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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대표(앞줄 오른쪽 첫째)를 비롯한 아주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아주 생명나눔 정기예·적금’ 출시를 앞둔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동에서 진행된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1일 헌혈을 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아주 생명나눔 정기예·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규 가입일로부터 6일 이내에 발급된 헌혈증 사본을 지참한 고객에게 정기예·적금 고시금리에 0.1%씩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아주저축은행은 상품 판매를 앞둔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동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이 지원한 헌혈차량에 탑승해 헌혈을 실시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와 헌혈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생명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02-2023-1100), 청주지역 영업부(043-2799-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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