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전국여성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민생정치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유승희, 서영교, 임수경, 홍의락 의원과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30여명의 지역 여성 농민들과 배 과수원에서 ‘배 봉지 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여성 농업경영인이 운영하는 버섯 가공 공장을 탐방하고 여성 농민의 실태와 복지정책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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