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매실 수확기를 맞아 짧은 시간이나마 일손을 거들 수 있어 기쁘다”며 “총리실 가족들에게도 농촌 현실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실은 지난 2011년 재오개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뒤 매년 3차례 이상 일손을 돕고 마을에서 생산하는 사과, 매실, 꿀 등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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