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는 지난 3년간 시가 이뤄된 주요 성과들을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선 행복을 드린 3년, 희망을 드리는 1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부서별로 주요성과들이 속속 보고됐다.
시는 3년간 주요 성과로 우량기업 유치 및 녹색해양관광 기반 조성을 통한 성장동력 마련,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 등 보편적 복지제도 강화, 시민소통위원회와 기업sos이동시장실로 대표되는 소통의 시정 운영, 공약이행 외부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수상 등 약속을 지키는 시정 운영 등을 꼽았다.
또 민선5기 시정의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구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시는 민선5기 시정의 시책들 가운데 우량기업 유치, 녹색해양관광 기반 조성, 소통과 안정의 시정, 친환경무상급식 실현, 평생학습도시 구현,민원콜센터 설치, 다문화도시 구현 등 핵심적인 10대 성과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 1년간은 그간 성과들을 시민의 입장에서 되돌아보고, 내실화하는데 집중해 달라”고 강조하고, “현재 추진중인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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