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사당역 과천방면에 기존 버스승차대보다 2배 이상 넓은 버스승차대 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사당에서 경기지역으로 버스 환승시 비나 눈을 맞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설치로 인해 버스승차대는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사당역 4번 출구 앞에 서는 7790, 7800, 7780, 7770번 등 4개 광역 버스노선의 정차위치를 4번 출구 뒤쪽으로 옮길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