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18년전 바르셀로나에서 첫 출시되어 유럽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자동차 트렁크를 가득 채웠던 몬타나(Montana Colors)가 국내에 정식 런칭했다.
몬타나는 90년대 초기, 그래피티가 단지 문화파괴행위로 간주되었던 시기에 이를 열정적인 낙서 문화 혁명으로 받아들인 스프레이 페인트 회사다. 몬타나 스프레이는 신속한 건조, 뛰어난 발색력과 광택 등 제품의 퀄리티로 유명하다.
몬타나관계자는 "미술, 디자인 등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가를 위한 세계 최고의 스프레이로 꼽히는 몬타나 제품은 노즐과 캡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어 그래피티 뿐 아니라 철·목재, 섬유, 캔버스, 생활제품 등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몬타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www.montanacol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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