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여덟번째 공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이 지난3월 10일부터 오는12월 22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개최하는 상설음악공연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23일 여덟 번째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1971년에 창단한 한국 최초의 기타오케스트라인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클래식기타로 쓰는 6월 시」로 핑거스타일 기타독주와 기타5중주를 비롯한 기타로 가능한 다양한 편곡과 연주로 탱고, 클래식, 세계민요를 들려준다.. 공연 중간과 마지막에는 관객과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져 관객과 연주자의 교감이 한층 감동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