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되는 야생 동물은 산개구리 400마리, 두꺼비 100마리, 도룡뇽 100마리 등 3종으로 서울대공원 토종동물번식장에서 인공 증식한 것이다.
매봉산 자연습지는 2011년 외래수종으로 덮혔던 지역에 수생식물과 야생화를 식재해 만든 곳이다. 현재 물달팽이 등 수생동물이 자연 서식 중이며 앞서 전문가들은 양서류가 살기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행사 당일 주민과 어린이들, 외부 전문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2199-762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