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페이팔 창업자 투자 소식에 급등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미반도체가 세계적인 온라인 결제대행업체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티엘의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4%(1100원)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터 티엘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까무르인베스트 등의 사모펀드와 함께 한미반도체 주식과 교환사채(EB)에 투자한다. 투자 규모는 약 66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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