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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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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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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고객이 선택한 집중기간에 사망보험금을 2배로 보장하는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꼭 필요한 기간에 2배로 보장하는 집중형은 보험기간 내내 보장 금액이 동일한 일반형과 비교할 때, 지출이 적은 시기의 보장금액을 집중기간으로 이동함으로써 그만큼 보험료는 낮추면서 필요한 보장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즉, 고객은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낮추는 동시에 보장을 높이는 설계가 가능하다.

40세 남성은 월 2만4450원이면 집중형 가입으로 40세부터 10년간 5000만원, 사망 보장 필요가 큰 50세부터 10년간 집중기간에는 2배인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나, 일반형 가입 시에는 보장금액 1억원을 준비하기 위해 월 3만700원이 필요하다. (60세만기, 전기납, 순수보장플랜)

또한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는 ‘순수보장플랜’과 만기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돌려받는 ‘만기환급플랜’ 중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암진단특약, 2대질환진단특약 등을 선택해 한국인 사망 원인 1, 2, 3위에 해당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질병보험 구성이 가능하며, 재해사망특약 및 고도장해특약을 선택해 갑작스러운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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