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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사진:셀타비고 구단 페이스북) |
17일 스페인 언론 테라 등에 따르면 박주영은 셀타비고의 최종전이었던 에스파뇰과의 경기에 무단 불참해 벌금을 내게 됐다.
당시 부상 등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박주영은 경기를 뛰지 못해도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지켜봐야한다는 팀 내 규정을 어겼다.
이로인해 박주영과 셀타비고는 벌금으로 끝맺게 됐다.
박주영의 향후 거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타 리그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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