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필러 제품 중 단일 품목이 출시 5개월 만에 월매출 5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발매 1년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측했다.
히알루론산(HA) 성분의 필러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안전성과 지속성을 개선한 새로운 PCL성분의 특·장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효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국내 최초의 제품이라는 장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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