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정윤희 (사진:KBS2 '여유만만') |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주현은 "여배우를 상대역으로만 생각했다"며 스캔들 방지 비법을 전했다.
이에 MC조영구가 "그래도 여자로 보이실 텐데"라고 말하자 노주현은 "가끔 여자로 보일 때도 있었다"며 "배우 정윤희 씨가 여자로 보였다. 그런데 별일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노주현은 80세가 돼서도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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