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기상청은 이날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다음달 18일까지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쁠리 시작한 장마는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에 최대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남부지방보다 중부지방에 게릴라성 폭우가 자주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마가 끝난 뒤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이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보여 8~9월까지 집중호우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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