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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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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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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의 취업지원 서비스는 장소와 대상이 제한되지 않는다.

시는 17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설 이용 청년 11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업능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개시했다.

시는 내달 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장애인복지관에 군포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진로적성 및 심리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교육,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자활·자립을 위한 능력을 키우고, 사회진출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승식 지역경제과장은 “일할 의욕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의 다양화, 서비스 대상 확대 및 프로그램 실효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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