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활동 중단 "발목 인대 늘어나…응원 부탁드린다"

바로 활동 중단 (사진:W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B1A4 바로가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바로는 지난 5일 무대 위에서 넘어져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로의 회복 상태에 따라 후속곡 '별빛의 노래' 활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회복이 느려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더 좋은 소식과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B1A4는 최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로 데뷔 후 첫 1위에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