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은 한 남성이 소 한 마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다.
외국인 남성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고개를 45도 돌린 소의 옆에 있으니 빛을 발하지 못한다.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며 미소를 지은 듯한 소의 모습은 마치 사람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가 너무 잘 생겼어", "사람이 오징어됐어", "이게 바로 소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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