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송혜교 극찬 (사진:신화사) |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한 왕가위가 영화 '일대종사' 속 엽문의 아내 장영성 역으로 출연한 배우 송혜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왕가위 감독은 송혜교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라며 "송혜교의 얼굴은 대칭적으로 완벽해서 아시아의 여배우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각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송혜교의 연기분량이 짧아 아쉬웠다"며 애틋한 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왕가위가 출연하는 피플인사이드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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