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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촌역 역사 내에 윈도8을 탑재한 PC들을 체험할 수 있는 ‘윈도8 브랜드존’을 운영한다.(사진제공=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촌역 역사 내에 윈도8을 탑재한 PC들을 체험할 수 있는 ‘윈도8 브랜드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윈도8 브랜드존에서 MS의 태블릿PC ‘서피스’를 비롯해 윈도8을 탑재한 태블릿·노트북·올인원PC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서피스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피스가 진열된 아크릴 케이스의 잠금장치 비밀번호 키를 눌러 박스가 열리면 ‘서피스 RT’ 제품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로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설문지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한국MS는 스마트폰으로 윈도8 브랜드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게재한 후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거나 윈도8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indowskorea?brand_redir=1)에 윈도8 브랜드존 체험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 및 커피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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