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신규 임용직원 '청백리 체험 교육'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7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남 장성서 공직자 청렴성·기강확립

17일 전남 장성군에서 서울세관 신규·멘토직원들이 청렴 행사 체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18일까지 전남 장성에서 신규 임용직원과 멘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청백리 역사기행’을 실시한다.

이번 청백리 역사기행은 서울본부세관 미래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딱딱한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청백리의 생생한 현장을 찾아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및 청렴의식을 함양하는 프로젝트다.

전남 장성은 청백리의 청렴한 생활과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고장으로 공직자의 청렴성과 기강확립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신규직원 체험식 교육에 효과가 클 수 있다는 게 세관의 설명이다.

서울본부세관 감사담당관은 “이번 행사에 대한 호응도에 따라 서울본부세관 고유의 조직문화 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