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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쌀 냉장고 판매량 전년대비 3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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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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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종합 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올해 쌀 냉장고 수주량이 7000여 대를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로 지난 2011~2012년 사이에 쌀 냉장고를 납품한 건설사만 20여 군데로 다양하다"며 "빌트인 시장에서 일반적인 아이템으로 인식돼 온 식기세척기 외에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쌀 냉장고 판매를 계속해온 것이 시장에서 좋은 반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 산화를 막는 방식으로 제작된 파세코의 쌀 냉장고는 슬라이딩 인출방식으로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3단계의 온도설정 기능이 탑재돼 습기를 방지할 수 있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제품을 개선해온 점이 결국 판매 증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과 판매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쌀 냉장고와 같은 차별화된 아이템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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