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사진:고두림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고두리가 배드걸로 변신했다.
지난달 29일 고두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쎈여자. 17대1로 싸워도 이길 수 있다. 이런 컨셉은 태어나서 처음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빨간 입술을 강조한 고두림은 '배드걸(BAD GIRLS)'이라고 적힌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왼쪽 뺨과 가슴에 상처자국을 넣어 나쁜 여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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