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2동주민자치위, 곡성군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경철)는 오는 21일 동 주민센터에서 ‘곡성군 삼기면 농산물직거래 어울림 장터’를 개장한다.

이날 장터에서는 삼기면 농민들이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매실과 메론, 쌀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단, 매실은 호원2동주민센터(☎031-828-4340)를 통해 사전 예약을 판매된다.

판매되는 농산물은 농협의 수매를 통한 선별작업을 거쳐 품질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장터에서는 삼기면에서 다양한 먹거리장터를, 호원2동 사물놀이 동아리가 풍물공연을 마련, 주민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열린다.

장터에는 호원2동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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