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아내가 10년 전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 아내 니모 예전 방송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정준하 아내는 지난 2004년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 24살이었던 정준하 아내는 자신의 이름은 니나야끼이며, 일본인 승무원 교육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윤석이 "어머니가 미인이실 것 같다"고 질문하자 정준하 아내는 "엄마는 좀 돼지 닮았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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