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
17일 서귀산과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강 세무사로부터 3,500만원 상당의 교육용 마필을 기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마필(마명 태양광채, 5세)은 마필전공 학생들의 생산·육성·조련·교육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 세무사는 “평소 마필관련 교육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서귀포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마필을 기증하게 됐다”며 “큰 꿈을 갖고 교육용 마장에서 마필교육을 잘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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