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17일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북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기상청은 17일 발해만 부근에 형성된 장마전선이 남하해 이날 밤부터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북부 지방에 10∼40㎜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18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고 충청 이남에는 최고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