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가 지난 5월 4일 대표로 선출된 후 양당 대표 간의 첫 공식 회동이다.
양당 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민생지원·경제민주화를 중심으로 여야의 공통 대선공약을 6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처리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야 지도부급 '6인 협의체'의 운영 방안,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동 여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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