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설치미술가 서도호(51)씨가 제27회 김세중조각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또 조각가 권오상(39)은 김세중 청년조각상 수상자로 뽑혔다. 재단법인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남조)는 17일 이같이 발표하고 한국미술저작·출판상은 올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김세중 조각상'은 서울대 교수와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지낸 조각가 고(故) 김세중(1928~1986)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