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응급의료상담번호 1339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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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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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119를 통해서만 가능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응급의료상담번호 1339를 폐지한다.

소방서는 “그간 1339를 눌러도 119로 자동연결됐던 응급의료상담번호를 오는 22일부터 폐지하고, 119를 통해서만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이는 응급상담역할의 1339와 응급출동·처치·이송의 119로 이원화 돼 있어 비효율적 이었던 응급의료체계를 대국민 편익 증진차원에서 119로 일원화 하는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1339를 폐지하고 119로 통합되면 응급의료상담 및 처지, 병의원 안내, 구급차 출동 및 이송 등의 통일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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