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루젠 제공/ (좌)이종석,(우)김우빈>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을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젠 관계자는 "의류 브랜드에서 모델을 투톱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통해 트루젠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광고촬영 외에도 많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우빈은 영화 '친구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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