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윤세아 인증샷 (사진:삼화네트웍스) |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과 윤서화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진혁, 윤세아는 극중 20년 만의 부부상봉을 기념하며 달빛정원에서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미소를 띄고 있다.
인증샷은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해당 장면의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윤세아가 "극중에서는 남편인 최진혁과 20년 만에 다시 만나는데 기념하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인증샷이 완성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구월령과 서화(윤세아 분), 이연희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안방극장을 눈믈로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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