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갤럭시S4용 강화유리 ‘글라스t 나노 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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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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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슈피겐SGP는 더욱 얇고 가볍지만 강력한 표면강도까지 갖춘 강화유리 ‘슈타인하일 글라스t 나노 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갤럭시S4용 ‘글라스t 나노 슬림’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발견한 액정화면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두께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일반 보호필름보다 표면강도가 3배 가량 높아 액정 표면의 스크래치를 완벽히 방지해주며 최적화된 두께로 제품 부착 후 플립커버 및 S뷰커버를 사용할 경우 덮개가 들뜨는 현상이 없다.

자가점착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점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 된 자가점착기술로 화면위치에 맞춰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빠르고 자연스럽게 붙어 보호필름과 달리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사진제공=슈피겐SGP]
강화유리만의 뛰어난 선명도와 섬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액정 터치 및 통화 시 뭍을 수 있는 지문과 유분을 방지해주는 올레포빅 코팅까지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후면 보호를 위한 필름과 홈버튼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만1700원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새롭게 선보인 ‘글라스t 나노 슬림’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두께인 0.15mm를 찾기 위해 수 많은 테스트를 거쳐 선보인 제품” 이라며 “슬림하면서도 강도가 높고 완벽한 보호 능력은 물론 사용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어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제품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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