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1일 포은아트홀 지상주차장서 중소기업·구직자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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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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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는 오는 21일 포은아트홀 지상주차장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구직자들을 매칭 시켜 주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 취업알선과 상담 및 연령·직종별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태도 등 취업에 필요한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날 ㈜덕유산장수한우사업단 등 3개 업체는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을 선발할 예정인데,용인일자리센터로 사전에 전화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031-324-499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년에 일자리버스를 총 5회를 운영, 9개 기업과 면접 응시자 51명이 참여해 26명이 채용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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