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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레인코트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레인코트 3종은 일상 생활과 격식을 갖춘 모임, 야외 활동 등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야상 스타일의 레인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다리는 길어보이고 체형을 보완해 주는 효과가 있다.
트랜치코트 스타일 레인코트는 차분하지만 밝은 느낌을 주는 베이지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격식있는 자리나 모임에 제격이다.
블루컬러의 상쾌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한 레인코트는 방수 기능뿐 아니라 바람막이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정소영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이사는 "레인코트는 우울한 날씨에 패션에 포인트를 줘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장마철 패션을 간편하게 완성시켜 준다"며 "이번 제품은 한달 가까운 장마기간 동안 상황에 맞춰 코디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디자인 돼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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