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19일 다산콜센터 직원 건강관리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9일 관내에 있는 120 다산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금연클리닉, 대사 증후군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구보건소는 다산콜센터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심리상담 뒤 해소법을 알려준다. 30세 이상 직원에게는 신체계측, 비만도 측정, 혈압체크 및 콜레스테롤 점검 등 적절한 운동요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클리닉을 열어 흡연욕구 억제 행동요령 소개와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예방 교육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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