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벅지녀' 이은혜, "누군데 TOP FC 라운드걸?"

(사진=이은혜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 초대 라운드걸로 선발됐다.

이은혜는 171cm의 늘씬한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미 남성들 사이에서는 '엉벅지녀'로 유명세를 탔으며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협찬사상을 수상했다.

현재 TOP FC의 방송 중계사인 FX의 홍보대사 FX GIRL로 활동 중이다. 

한편, TOP FC는 새로운 국내 종합격투기 브랜드로 링에서 경기를 펼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우리나라 최초 팔꿈치 안면공격이 허용된 룰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