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취미는 주방용품 수집, 스파게티 잘한다"

임재범이 자신의 취미생활로 주방용품 수집이라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가수 임재범이 주방용품 수집이 취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자신의 취미 생활에 대해 "달걀 거품기나 수저, 칼 등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요리를 잘하느냐고 묻자 임재범은 "요리를 잘 못하지만 스파게티와 카레는 잘한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재범, 생긴 것과 다르게 취미가 주방용품 수집이라니" "임재범은 외강내유 스타일인가?" "임재범이 만든 음식 먹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