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장성경찰는 18일 농촌에 야적된 양파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한 농로에 야적돼 있는 양파 20㎏ 50포대(100만원 상당)를 자신의 영업용 2.5t 화물 탑 차에 실어 훔친 혐의다.제빵회사 직원인 박씨는 당시 자신 회사 탑차에 싣고 도주하려던 중 때마침 농산물 절도예방 순찰 중이던 경찰들에게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