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어항·어장을 가공, 유통, 관광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6차 산업의 근거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 어촌·어항 조성과 갯벌산업 선진화 방안을 소개하며 일본 측은 어항 이용의 고도화 사례와 수산기반정비사업의 장기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어촌·어항·어장의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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