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생산·가공·유통·소비자 대표 및 정책 관계자간 대 토론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향후 관계자들 사이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생산·가공·유통·판매·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고, 좋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차기에는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